생명과학이 발전하면서 더 나은 건강 관리로 고양이의 수명이 예전에 비해 길어졌다. 이 말은 즉,우리 삶에 고양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또한 길어졌다는 뜻이다.

고양이의 수명을 20년 정도로 보자면, 10살이 넘어가면 노령묘라고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사람의 나이와 비교하자면, 2살 이후부터 고양이 나이에 4를 곱하면 된다고 한다. 때문에 10살이 넘은 고양이는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고양이는 개와 달리 산책이 어렵기 때문이다. 고양이의 식단을 관리해 주는 것도 체중 관리에 좋은 방법이다. 대부분의 집사들은 자유급식을 하겠지만, 적당한 사료 양 조절을 통해 고양이의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다.

특히 식단관리에 있어서 신장 계통의 질환에 취약할 수 있는 고양이의 수분 섭취가 굉장히 중요하다. 체중 관리 이외에도 간단한 산책이나 운동 또한 매우 유익하다. 고양이가 산책을 무서워한다면 집에서 장난감을 통해 매일 운동시켜주는 것이 좋다. 근육량과 체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고양이의 삶에 활기를 줄 수 있다.

또한 배변모래를 사용하는 고양이에게 날리는 먼지는 건강에 문제를 줄 수도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고양이 화장실 속 배변모래가 날리는 것은 집사의 건강이나 집안의 환경적인 면에서 나쁜 것은 당연하고,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고양이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관리되지 않은 먼지는 호흡기 질환, 결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고양이용품 쇼핑몰 훕몰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자사의 기존 코일카매트를 고양이 모래매트로 적용시킨 '훕 매직에어 코일매트'를 제공하고 있다. 고양이 화장실 주변에 날리는 먼지와 흩날리는 배변모래를 머금을 수 있는 제품으로, 수 만개의 코일로 이루어진 코일매트는 먼지 포집력과 쿠션감, 복원력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고양이용품점 훕몰 관계자는 "코일 매트의 특성상 고양이가 스크래처로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본 코일 매트는 SGS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유해물질이 없어 고양이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며 "촘촘한 코일로 이루어져 고양이 발톱에도 내구성이 강하며 사용기간이 길고 물청소가 가능해 세척도 간단히 할 수 있어 명품 고양이용품보다 더 실용성이 높고 집사, 고양이 모두의 건강관리에도 좋다"고 전했다.

이어 "반려묘와 더 오래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고양이와 집사의 건강 관리가 가장 중요한데 고양이 코일매트가 고양이용품샵에서도 구하기가 쉽지 않은지라 많은 집사분들이 찾아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