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일 카매트, 여름철 자동차 관리 및 차내 미세먼지 해결 방안으로 관심집중!

[KNS뉴스통신=한민재 기자] 끊임없이 지속되는 미세먼지, 국지성 호우 등 최근 다양한 날씨의 변화를 겪고 있는 한국이다. 한 여름이 되어도 미세먼지가 지속되는 가운데, 애꿎은 날씨로 인한 자동차 애호가들의 고민만 늘어나고 있다. 

먼지 덥힌 우중충한 차 내부를 어떻게 바꿔보면 좋을까? 이에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차량 매트 중 하나가 바로 코일 카매트이다. 코일매트는 기존 순정매트와는 다르게 수백 개의 코일이 촘촘히 꼬여져 만들어진 자동차 매트이다. 어느 정도 두께가 있어 발에 편안함을 주고 먼지 응집력이 뛰어나며 물 세척이 가능한 제품이다.

차 구석구석에 쌓인 미세먼지는 에어컨을 가동하면 퍼지고, 또 에어컨 필터 자체에 쌓인 먼지까지 내부에 함께 떠다니니 여름철에도 미세먼지로부터의 해방은 어렵다. 그러나 차내 미세먼지 해결 방안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코일매트는 차 내에 떠도는 먼지를 매트 속에 묵직하게 잡아주고 이 포집된 먼지가 더 이상 분산되지 않도록 해줘 차량 실내 공기가 쾌적하다. 매트 속에 쌓인 먼지는 시간 날 때 털어주면 되어 청소도 간편하다. 

다양한 차량용 코일 매트 중에서도 열 접합 방식의 친환경 ‘훕 매직에어 코일 카메트’는 특히 관심을 받고 있다. 보통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본드 접합 방식의 단점을 보완해 열 접합 방식을 택한 훕몰은 유해 물질 검출 테스트인 SGS 인증을 받아 요즘 같이 더운 폭염 속에도 차 안에서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 사시사철 쾌적한 차량 내부를 유지하며 심미적인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해지니 한결 자동차 관리가 편해졌다는 고객들이 많아졌다. 또 과거 차 내부에 액체를 쏟는 실수가 차주에게 굉장히 고통스러운 일이었다면, 코일 메트는 물에 강해 음료를 쏟았을 때도 쉽게 청소가 가능하다. 물 세척이 가능한 매트이니 여름철 물놀이 후, 장마철 젖은 신발에도 문제없다. 털어서 없애기 힘든 부분은 물 세척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것 기존의 순정매트와 가장 차별점을 보이는 부분이다. 

훕몰은 모든 차종을 전문가가 직접 100% 수작업으로 맞춤 제작하고 있는데, 최근엔 구독자 23만명에 육박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인 '모트라인'에 소개돼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평소 솔직함과 과감한 평가로 많은 자동차와 차량용품 리뷰를 진행하고 있는 노사장에게도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뉴스통신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337878